서울시복지재단이 가족돌봄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청년센터 5개 권역 센터와 손을 잡았다. 지난 4월 30일, 서울시복지재단은 재단 중회의실에서 서울청년센터 마포, 서초, 성동, 영등포, 은평센터와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청년센터는 청년 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거점 기관으로, 서울 전역에 총 15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청년 돌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신·신체 건강, 가사 및 관계 관리, 자기돌봄, 애도 프로그램 등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문화·여가 활동과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울청년센터와 연계하여 제
보건정책/의료
송소라 기자
2025.05.0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