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식품안전 정책 변화와 현장 위생 이슈에 발맞춰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는 소식이다.세스코는 4월 중 2회에 걸쳐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세스코 멤버스시티에서 ‘이물혼입 예방 세미나’를 개최, 식품 제조업체 및 식품 접객업소, 유통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조현장과 식품이물혼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스코는 앞서 17일에 진행된 ‘제조 현장에서의 이물혼입 최소화를 위한 관리 방안’ 세미나에 이어 오는 24일, ‘식품 이물 혼입 최소화 전략’을 주제로 효율적인 방충/방서 관리 방안, 식품 중 이물분석사례, 현장 이물 관리 우수사례 등을 소개한다. 세스코는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고대의료원과 세스코는 지난달 28일 세스코 멤버스시티에서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기부·연구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김동원 총장과 윤을식 의무부총장, 세스코 전찬혁 대표이사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한 신기술, 신소재 개발에 고대의대 바이러스병연구소와 세스코가 함께 협력하게 되며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백신혁신센터에 생물안전3등급(BL3) 첨단 연구시설인 ‘세스코 공간전파특수실험실’이 설립돼 이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