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5월 30일까지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인 여성으로, 경기도 내 23개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해당 시군은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안산, 안양, 파주, 김포, 하남, 광명, 군포, 이천, 안성, 구리, 의왕,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이다. 지난 모집에서 선정 인원을 초과한 8개 시군은 이번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모집 인원은 약 3천명이며
보건정책/의료
송소라 기자
2025.05.1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