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사업단은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사업 연구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아체세포 유도기술을 바탕으로 한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 가능성을 모색하고,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공아체세포는 도룡뇽 등 양서류의 조직 재생 능력을 모사해 포유류에서도 조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한 첨단 재생의료 기술이다.행사에서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의 재생의료 전략 발표와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의 기초·임상 연계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본 사업단의 연구책임자들이 인공아체
자생한방병원 가족사 자생바이오와 줄기세포 연구개발 기업 입셀이 만성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천연물유래 바이오 소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은다. 자생바이오는 13일 입셀과 연구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시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자생바이오 신지연 대표와 R&D센터 김점용 연구소장, 입셀 주지현 대표, 남유준 연구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5년 창업한 입셀은 차세대 재생의료 기술인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척추·관절 질환 및 노인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기업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의치료법의 고도화를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