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의료재단 건물 1층 내 e스포츠 프로게임단 KT롤스터 팬 카페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자생한방병원과 KT롤스터는 지난 2023년 11월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약 1년 반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올해 해당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40여석 규모의 팬 카페를 오픈했으며, KT롤스터의 상징인 ‘R마크’를 간판에 그려 넣었다. 아울러 카페에서 판매되는 초콜릿과 케익은 물론, 컵과 컵받침, 접시, 포크, 냅킨 등에도 KT롤스터 로고를 새겼다. 특히 카페 입구 옆 벽면에는 선수단 5명(퍼펙트, 커즈, 비디디, 덕담, 피터)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전시돼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오른쪽 벽면에
자생한방병원은 ‘데프트’ 김혁규, ‘표식’ 홍창현 등 e스포츠 프로게임단 KT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들이 국내 프로리그인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LCK Spring)’을 앞두고 건강관리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선수들은 목, 어깨, 손목 등 평소 불편함을 느끼던 증상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직접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했으며 증상별 건강 상담과 추나요법 등이 진행됐다.이번 건강 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선수들은 앞으로 자생한방병원에서 각종 근골격계 질환과 더불어 정신 건강을 위한 관리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자생한방병원과 KT롤스터는 e스포츠에서 다발하는 질환에 대한 건강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