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우리의 몸에도 노화가 찾아오게 된다. 특히 치아나 관절은 많이 사용하는 신체 부위인 만큼 퇴행성 변화가 이르게 찾아온다. 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젊을 때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치아, 관절 못지않게 노화의 신호가 일찍 나타나지만 상대적으로 관리에 소홀한 부위가 있는데, 바로 눈이다.눈은 빛의 자극을 받아 사물을 보고 인식할 수 있는 감각 기관으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 부위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젊은 층의 눈 건강이 급격히 저하되고 이로 인해 젊은 노안과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