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제스트(Nexest)의 대표 제품 ‘아사이치케아’가 한국 시장을 겨냥한 공식버전으로 출시돼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쥬퍼(Juper)를 통해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해외 직구판이 아닌, 국내 소비자 환경에 최적화된 농축액 스틱 타입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무엇보다 아사이치케아는 최근 강화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기준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숙취 해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숙취해소를 표방하는 제품에 대해 실증자료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쥬퍼는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제품 기능성을 확보하고 국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사이치케아 공식 홈페이지
아사이치케아 공식 홈페이지
제품의 핵심 성분인 ‘ACP-20’은 일본과 중국에서 특허를 보유한 원료로, 옥수수 단백질 유래 저분자 펩타이드이다. 장에서 빠르게 흡수돼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며, 복용 후 약 10분 내에 체내 작용을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은 국내 GM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이뤄지며, 대원제약의 자회사인 대원헬스케어와의 협업으로 철저한 품질관리가 진행된다.

쥬퍼 관계자는 “검증된 기능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통해, 한국 숙취해소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정식 출시 전 사전 판매를 통해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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