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ICAL NEWS TODAY는 고양이나 개를 쓰다듬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들어들어 기분을 좋게 한다고 보도했다.
무엇보다 애완동물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사람에게 정서적 편안함을 가져다주며, 이는 심리적인 혜택을 안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연구 결과로 인해 애완동물이 정신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바, 환자의 치료에도 이용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는 바이다.
이에 풀먼 워싱턴 주립대 인간개발부 부교수인 Jaymie L. Vandagriff 교수는 반려동물이 대학생들의 생리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나섰고, 연구원들은 앞서 발표된 결과를 미국 교육 연구 협회의 학술지 AERA Open에 실었다.
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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