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임원은 강대성, 길지훈, 봉기태 상무로 각자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에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했다.
강대성 상무는 1976년생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 인사기획그룹장을 맡고 있다. 조직 관리와 인사 전략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왔다.
길지훈 상무는 1977년생으로 현재 PE팀 임상개발그룹장을 맡고 있다. 임상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글로벌 전략을 이끌고 있다.
봉기태 상무는 1980년생으로 PD팀 배양그룹장을 담당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관련된 핵심 기술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인재 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성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의 승진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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