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김태우 과장은 ‘발열을 보이는 색전성 뇌졸중 환자의 감염성 심내막염 조기 감별을 위한 영상 특성(Imaging Characteristics for Early Differentiation of Infective Endocarditis in Patients with Embolic Stroke Presenting Fever)’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해당 연구는 발열을 동반한 색전성 뇌졸중 환자에서 감염성 심내막염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한 영상적 특성을 규명한 내용으로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돕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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