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삼성병원은 수평적 호칭 정착, 다양한 휴가제도 및 복리후생 확대, 채용 연계형 인턴십 시행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병원 소속 장애인 연주단 운영, 신진작가 전시 운영 등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은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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