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전문점 1020세대 겨냥한 건강·재미 융합 이벤트 선보여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운영사 지앤푸드는 오는 19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굽네 플레이타운 체력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20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과 협력해 지역 예술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벤트는 참가자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3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유연한 치즈력', '근본 오리지널력', '굽네력'이라는 이름의 미션들은 각각 유연성, 근력, 균형 감각을 측정한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체력장 이벤트는 고객들이 굽네치킨이 추구하는 건강과 재미의 조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3개의 미션 중 2개 이상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굽네 건강 증진 세트'가 제공된다. 이 세트는 굽네 오리지널 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 붕어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200명의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굽스터 또는 굽네 플레이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지난 11월 진행된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 즉위식' 이벤트에는 전국에서 약 1만 명의 소비자가 방문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굽네치킨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지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