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4기 대장직장암에서 순환종양ctDNA의 연속 측정 및 분석(Serial ctDNA Analysis in stage IV Colorectal cancer)’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에서 문지연 교수는 4기 대장직장암 환자의 혈액 속 순환종양DNA(ctDNA)를 연속적으로 측정해 순환종양DNA의 수치가 암의 재발을 예측하는지 확인했다.

문지연 교수는 “이번 연구가 4기 대장직장암에서 순환종양DNA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근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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