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은 유사나의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파운데이션’과 함께하는 행사로,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나눔을 매년 실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6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유사나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필(必)환경의 일환인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주제로 ‘유사나 제품 용기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유사나코리아 직원들은 지난 5월 27일 캠페인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유사나 제품 포장 용기와 포장재 등을 활용하여 사무실을 아름답게 꾸밀 화분들을 직접 만들었다. 직원들은 빈 제품 용기를 미니 화분으로 만드는 과정과 소감을 영상으로 남기며, 유사나 제품으로 건강을 지키고 월드 서비스 주간에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해 지구의 건강도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유사나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유사나코리아는 월드 서비스 주간 의미에 맞게 더 많은 분들의 실천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사나 제품 용기로 만든 화분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총 30명을 선정해 유사나 티셔츠와 파운데이션 뱃지 등 캠페인 기념품을 증정한다.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유사나 제품으로 건강을 지키고, 남은 포장재를 미니 화분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은 매우 즐겁고,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제로웨이스트 습관도 기르고 그 속에서 기쁨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사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환경보존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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