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간 소통과 소속감 강화를 위해 ‘2025 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 복지공간 ‘하모니스퀘어’ 리뉴얼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소통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오케스트라, 제빵, 미술 등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공연, 바자회, 전시회로 구성됐고, 동호회 홍보 및 회원 모집을 위한 부스도 운영됐다.13~14일 진행된 공연과 바자회에서는 사내 오케스트라와 댄스팀 등이 공연을 선보였고, 수제 디저트, 손뜨개 소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