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4월, 이맘때 특히 눈에 띄는 채소가 바로 봄동이다. 배추처럼 생겼지만 잎은 옆으로 퍼지고 부드럽다. 단맛이 강해 겉절이나 국,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봄동은 맛뿐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칼로리는낮고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베타카로틴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해 봄철 건강 식단에 제격이다. 특히 겨울을 지나며 떨어진 체력이나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 일반 배추와는 다른 매력, 봄동의 효능봄동은 외형상 배추와 닮았지만 배추처럼 속이 단단하게 말리는 구조가 아니다. 잎이 퍼져 있는 형태로 자란다. 조직이 연하고 단맛
버거킹이 소방관들의 레시피로 탄생한 '불끈버거'를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불끈버거'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기념해 버거킹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공동 주최한 레시피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품이다. 당초 소방관 응원 이벤트용으로 기획되었으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출시되게 되었다.이 버거는 소고기 패티와 새우 패티, 통새우, 치즈 등 풍성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버거킹 측은 "소방관들의 든든한 체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듯한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버거킹 특제 디아블로 소스와 신선한 채소가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한 끼 식사로 제공된다.가격은 단품 12,500원
풀무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2024’에 참여한다.‘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인다.풀무원은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해 풀무원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이슬만두, Silky두유면, 두부탕수육을 비롯해 브랜드 앰버서더 ‘에드워드 리’의
오뚜기는 주부패널을 대상으로 13 일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뚜기 연구소 소속 권지애 셰프와 주부패널 39기 중 12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 비밀카레의 마법레시피 ’ 를 컨셉으로 펼쳐졌다. '비밀카레' 는 오뚜기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오뚜기 최초의 글루텐 프리 카레다. 기존 카레 대비 지방 함량은 30% 낮추고, 당 함량은 40% 줄였다. 특히 강황은 44.1% 증량해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오뚜기의 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주부패널은 1994 년 처음 창단된 이래로 올해 39기를 맞았다 . 패널들은 정기적으로 2, 4 주차 수요일에 모여 오뚜기 관련 다양한 소비자 참
이마트가 오는 15일(금)부터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제 비법 레시피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을 출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직 오프라인 이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은 캠핑과 여행 필수재료인 고기와 쌈장을 동시에 활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CJ제일제당 찍장으로 만든 액상스프를 사용해 라면과 어우러지는 특유의 감칠맛을 제대로 살렸다. ‘쌈장라면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식재료와 쉬운 레시피 그리고 훌륭한 맛으로 소개돼, 각종 SNS에서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지는 등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이에 이마트가 고객들이 더 편하게 ‘
GS더프레시는 윤남노 셰프와 손잡고 ‘미소 비프구이’ 2종을 출시한다.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최근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요리사다. 이번 협업은 호주축산공사의 홍보대사인 윤남노 셰프와의 협업 상품을 통해 호주청정우의 소비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이번에 GS더프레시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미소 비프구이’ 2종은 인기 특수 부위로 꼽히는 안창살, 토시살 부위로 구성됐다. 미소된장을 활용한 윤남노 셰프의 특제 레시피로 소고기 구이 맛을 느낄 수 있다.‘미소 비프구이’ 2종은 내일 23일부터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가 진
최근 급등한 물가로 인해 점심 도시락을 싸는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점심 도시락 싸기는 건강을 관리하려는 헬시플레저(‘헬시(Healthy)’와 즐거움을 뜻하는 ‘플레저(Pleasure)’의 합성어) 문화와 맞물려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염분과 당분이 높은 외식 대신, 스스로 식단을 꾸려 건강한 식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도시락 붐에는 연예인들의 인증샷도 큰 영향을 미쳤다. 방송인 홍진경은 180cm, 51kg의 슬림한 모델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점심 도시락을 싸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의 오이, 무, 당근 등으로 가득 찬 채소 도시락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일반인들은 이처럼 극단적인 식단 조절
주스나 스무디를 마시는 것은 건강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스에 대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1. 오렌지, 자몽 및 기타 감귤류감귤류 주스 한 컵에는 비타민C 일일 영양소 기준치의 약 60%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특성을 갖고 있어 결핍 시 상처 치유가 지연되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감기에 걸린 경우 고용량 비타민C를 복용하면 더 빠른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다.2. 사과와 당근, 오렌지당근, 사과, 오렌지는 신체가 스스로를 보호하고 감염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조합이다. 사과와 오렌지는 비타민C를 제공한다. 또 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