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앤올리브’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감자칩에 국산 김의 풍미 더한 프리미엄 라인 강화

‘크레오파트라’는 감자칩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조화로운 원재료를 더한 프리미엄 감자칩 브랜드로, 기존 단순한 짠맛을 넘어 한층 세련된 맛을 추구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월 출시한 ‘솔트앤올리브’에 이어, 이번에는 해외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김을 활용한 ‘솔트앤김’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농심 관계자는 “크레오파트라는 감자 본연의 맛에 잘 어울리는 재료를 엄선해 조합한 감자칩 브랜드”라며 “이번 신제품은 국산 김 특유의 고소함을 감자칩에 접목해, 더 정교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다”라고 밝혔다.
‘크레오파트라’는 1980년 생감자 스낵 콘셉트로 처음 출시됐으며, 이집트 여왕의 이름을 제품명에 차용해 주목받았다. 브랜드명은 이후에도 문화 콘텐츠 등에서 종종 언급될 만큼 젊은 세대에게 꾸준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신제품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유통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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