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VOS는 매년 약 3만 명 이상의 의료진, 연구자,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시아의 미용의학 학술행사로, 임상 기술과 산업 흐름을 동시에 아우르는 국제 권위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윤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글로벌 인사이트: 400명 넘는 한국 스타들의 선택, K-메디컬 뷰티는 지금 무엇으로 경쟁하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실제 셀러브리티 고객들이 신뢰하는 시술 설계 철학과 붓기, 멍, 회복 시간을 최소화하는 고정밀 안티에이징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며, K-메디컬 뷰티 시장이 현재 주목하는 경쟁 포인트를 임상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윤 원장은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소프웨이브 APAC SUMMIT 2024’에서도 Key Opinion Leader 및 Iconic Provider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MEVOS 초청 역시 국제 무대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주목된다.
한편, 윤성은 원장은 다양한 시그니처 시술을 개발하며, 미용의료 분야의 시술 트렌드에 선도적인 기여를 해왔다. 또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등 주요 학회의 상임이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필러 시술 분야에서도 스타일에이지, 아말리안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트레이닝 닥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술 교육 및 임상 경험 면에서 권위 있는 의료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프웨이브, 바디온다 등 차세대 리프팅 장비를 활용한 복합 시술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진과 활발히 공유하며, 최신 미용의학 트렌드를 이끄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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