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기업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JSKBIOMED)가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에 참가해 자사 대표 제품인 미라젯을 선보이며, 비침습 약물 주입 기술에 대한 현장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는 대표 브랜드인 ‘미라젯(Mirajet)’과 ‘미라젯 포르테(Mirajet Forte)’를 선보였으며 부스를 방문한 약 800여 명의 피부과, 미용 의료인들에게 기술 시연 및 상담을 진행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 진행된 학술 강연도 주목 받았다. 김현화 뉴브의원 원장은 “Needle-Free Injector를 이용한 기미와 PIH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미라젯의 임상적 경험과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성료... 미라젯으로 슬로우에이징 솔루션 제시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 제공)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성료... 미라젯으로 슬로우에이징 솔루션 제시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 제공)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가 선보인 ‘미라젯’은 바늘 없이도 피부에 약물을 정밀하게 주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2940nm의 어븀야그(Er:YAG) 레이저가 물과 만나 순간적으로 생성하는 압력을 이용한다. 약물을 마이크로-제트 형태로 변환해 초당 40Hz의 속도로 피부에 균일하고 빠르게 주입한다.

또한 약물전달 외에도 타깃된 피부층에 피부와 피하층인 근육, 지방층을 연결하는 조직, 콜라겐 섬유를 끊어주는 수많은 ‘마이크로-서브시전효과’를 일으켜 피부재생을 촉진하며 통증이 적은 편이다.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번 KALDAT 참가를 통해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 효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교류 및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메디컬 디바이스 리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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