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따르면 ‘AFIAS COVID-19 Ag’는 12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정밀 형광면역 기법을 사용하여 검사 결과를 진단기기가 판단, 기록한다. 또한 검체를 버퍼 용액과 섞어서 진단키트에 떨어뜨려 주면 다음 단계를 자동으로 기기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과정의 오류가 적고 검사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 방법이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정확도가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자사의 신속항원검사 제품은 정밀 형광면역 기법을 사용해 검사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고, 검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확진 검사로 인정되는 현상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올바른 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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