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에스큐브
씨알에스큐브
씨알에스큐브(대표 김기돈)가 자사의 EDC 솔루션을 적용한 글로벌 임상시험이 미국, 호주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씨알에스큐브의 EDC 솔루션인 cubeCDMS는 FDA의 21 CFR Part 11을 준수하고, 데이터 통합 관리로 임상 데이터 및 진행 상황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수집하는 글로벌 임상시험에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서 회사는 현재 바이오벤처 53곳을 포함한 696개의 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항체치료제 전문기업인 파멥신도 cubeCDMS를 도입해 미국과 호주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올린베시맙(TTAC-0001)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씨알에스큐브 임덕상 이사는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벤처의 경우 임상 시작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FDA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동시에 긴밀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 및 data management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씨알에스큐브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엄격하고 보수적인 FDA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임상 진행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