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심포지움은 하바드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가 주관하고 존스홉킨스, 클리블랜드클리닉, 메이요클리닉, 스탠포드 등 세계적인 부정맥 대가들이 모여 심방세동의 혁신적 치료법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 행사다. 김영훈 교수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아 최신지견을 나눴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세계 유수 기관의 석학들로부터 주목 받으며, 글로벌 의료 커뮤니티에서 국제적인 위상을 더욱 확립했다. 앞으로도 심방세동과 뇌졸중 예방에 관한 연구와 치료 개발에 매진하며, 국제 학계와 의료 현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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