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 ‘Mom 편한 체험’ 재개, VVIP 시식회도 수도권 넘어 전국으로 확대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

롯데리아가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 (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 (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 ‘Mom 편한 체험’을 전면 개편해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앱 회원 대상 ‘신제품 시식회’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하며 체험형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om 편한 체험’은 전국 롯데리아 직영점 및 가맹점에서 매장 직원 주도로 운영되며,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과 위생 교육, 버거 조리 및 조립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해당 체험은 자사 앱 ‘롯데잇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상황에 따라 운영되며, 참여 신청 인원이 5명 이상일 경우 체험이 진행된다.

한편, 2024년 8월에 처음 도입된 ‘VVIP 등급 신제품 시식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확대 운영된다. 롯데리아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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