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셰프 손맛 담긴 '면서울 밀냉면'·'녹두만두', 미식관에서 만나볼 수 있어

이번 협업 상품은 ‘면서울 밀냉면’과 ‘녹두만두’로 구성되며, SSG닷컴의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달 말까지 두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인 ‘면서울 밀냉면’은 녹두, 백태, 통밀가루를 배합한 생면과 직접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가 조화를 이루며, 고명으로는 양지와 사태가 함께 제공되어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녹두만두’는 만두피와 소에 모두 녹두가루를 활용해 담백함을 살렸으며, 돼지고기와 닭고기 육즙에 시래기, 부추의 채소 맛이 더해져 균형 잡힌 풍미를 완성한다. 한입 크기로 만들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SSG닷컴은 올해 들어 ‘미식관’ 차별화를 위해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앞서 채식 맛집 ‘고사리 익스프레스’의 김제은 셰프, 베트남 음식점 ‘효뜨’의 남준영 셰프, 한식 다이닝 ‘을지로보석’의 조서형 셰프, 베이커리 전문가 이은정 셰프와의 협업 상품도 잇달아 선보인 바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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