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기관에 생긴 돌을 말하며, 돌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보통 요로결석은 10명중 1명 꼴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10년 이내에 약 50% 환자에게서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사람의 몸에는 소변에 관련된 장기로 소변을 만드는 신장과 소변이 내려오는 요관, 소변이 고이는 방광, 그리고 방광에서 저장된 소변이 밖으로 배출되는 요도가 있다. 해당 기관들에서 결석이 생길 수 있으며, 결석의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으로 나눌 수 있다.요로결석 질환은 비뇨기과 환자의 약 3/10이 요로결석 환자일 정...
전문가칼럼
서울비뇨기과전찬후원장 기자
2022.02.2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