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로 ‘사각 조각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 미니 사이즈의 조각 케이크로, 제철 딸기를 활용해 봄철 디저트의 감성을 한껏 담았다. 제품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초코 생크림 케이크’ 두 가지로 구성됐다.‘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에 딸기 콩포트를 더해 상큼한 풍미를 살렸으며, ‘초코 생크림 케이크’는 촉촉한 초코 시트와 초코 가나슈 생크림, 딸기 콩포트가 조화를 이루는 진한 맛이 특징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사각 조각 케이크는 대표 커피 메뉴인 ‘파바리카노’와 함께 곁들여 봄날의 디저트 타임을
백미당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도심공항점’을 새롭게 열었다. 신규 매장은 서울도심공항터미널 1층에 위치해 공항 이용객은 물론 코엑스몰을 찾는 방문객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백미당 관계자는 “도심 핵심 상권에 위치한 도심공항점 출점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특히 스타필드 코엑스몰과의 연결성과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MZ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의 유입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번 매장은 복합 문화, 쇼핑, 비즈니스 인프라가 집약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고객 중심의 매장 구성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방문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모두
㈜오뚜기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의 용기면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봉지면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던 수출 전용 제품을 국내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용기형으로 선보인 것이다.오뚜기 관계자는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역직구 상품으로 화제가 되며 수요가 이어졌다”라며 “지난해 국내 봉지면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용기면 형태로 확대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하바네로 베이스의 매운 양념 소스를 사용해 스코빌지수 4,500SHU의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소한 치즈 풍미를 더하는 별첨
도미노피자가 1인용 피자 신제품 ‘썹자’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제품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기획됐다.‘썹자’는 한 손에 들 수 있는 길쭉한 형태의 피자로, 야구장의 간편 먹거리처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썹자는 KBO 리그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에 담겨, 야구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맥콘 베이컨 피자’, ‘소시지 맥스 피자’, ‘포테이토 피자’, ‘리얼불고기 피자’ 등 4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모두 7,900원으로 동일하다. 현재는 서울 잠실본점, 개봉점, 명동점 등 3개 매장에서 판매
뚜레쥬르가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을 오늘부터 새롭게 선보인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신선한 딸기와 깊은 풍미의 생크림, 부드러운 시트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케이크"라고 소개했다. 특히 ‘스트로베리 퀸’은 ‘생크림 케이크 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엄선된 건강한 재료와 섬세한 레시피로 완성됐다.케이크 상단에는 풍성하게 올려진 딸기와 우아한 비즈 레이스 띠지가 시선을 끌며,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맛의 구성도 세심하게 설계됐다. 상큼한 딸기 콤포트를 케이크 시트 사이에 샌드하고, 부드럽고 진한
이디야커피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까치산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디야커피 임직원을 비롯해 상생협의체 소속 가맹점주, 동작구청 직원 및 지역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역별로 나뉘어 묘목 식재 작업을 실시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는 임직원과 가맹점주,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과 상생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디야커피는 이번 식목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제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서울우유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서울우유에 유기농 원유를 공급하는 농가들이 탄소 감축 기술을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을 10% 이상 줄인 데 따른 결과”라며 “친환경 축산 기반을 확대해나가는 서울우유의 ESG 경영 노력의 성과이자, 소비자의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는 축산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저탄소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 대상은 탄소 감축 기술을 통해 일정 기준 이상의 온실가스
풀무원이 식사 대용 빵 시장 공략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줄인 ‘저당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풀무원은 국내 베이커리 및 냉동 제과 시장의 성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함을 갖춘 식사빵 카테고리에 주목해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식사빵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건강한 식사 옵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선보인 저당 베이글은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품표시광고법상 ‘저당’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설명이다. 반죽에는 풀
크라운제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한정판 어린이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이번 에디션은 마이멜로디와 시나모롤 디자인의 백팩 2종, 헬로키티와 폼폼푸린 콘셉트의 스위트샵 2종으로 구성됐다. 크라운제과 대표 제품인 마이쮸, 죠리퐁, 하임, 신짱 등 인기 과자들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알차게 담았다.제품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총 5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관계자는 “크라운제과가 매년 진행해온 어린이날 한정 선물세트가 포켓몬, 카트라이더 등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라며 “올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배달앱 요기요가 구독자 179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였다.이번 콘텐츠는 유튜브 인기 시리즈 ‘미미미생’을 통해 공개됐으며, 직장인의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미미미누는 요기요 본사에 1일 체험 근무자로 입사해 배달앱 플랫폼 기업의 업무 환경과 애환을 코믹하게 전달했다.요기요 관계자는 “미미미누 특유의 입담과 현실적인 설정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었다”며 “브랜드 이미지와 실제 서비스 혜택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영상에는 요기요의 대표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X’는 물론,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SSG 랜더스와 손잡고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이번 협업 제품인 ‘하겐다즈X랜더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야구 팬덤 문화 확산에 주목해 기획된 하겐다즈 최초의 팬덤 테마 케이크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향하는 하겐다즈의 철학과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단 연고지 인천을 기반으로 최고를 지향하는 SSG 랜더스의 스포츠 정신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신제품은 SSG 랜더스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랜디’와 야구공, 배트, 글러브 등의 토핑 장식으로 디자인됐으며, 바닐라와 초콜릿을 조합해 하겐다즈 특유의 깊고 진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가맹점주 자녀 54명에게 총 2,7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되어온 상생 프로그램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입학을 앞둔 가맹점주 자녀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수혜자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교촌치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교촌과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켜온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제도”라며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녀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응원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교촌은 앞으로도 핵심 경영 가치인 ‘상생
농심이 젤리음료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신제품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레몬맛’과 ‘청사과맛’ 등 새콤한 과일맛으로 구성됐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담아 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농심 관계자는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는 국내 젤리음료 시장에서 처음으로 새콤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대부분 달콤한 맛에 집중됐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다”라고 설명했다.농심은 츄파춥스 젤리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와 ‘사우어코코’의 독특한 맛을 결합해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집중할 방침이다. 실제 츄파춥스 젤리는 개성 있는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으며, 2024년 들어
빙그레가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Deep & Low)’의 모델로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을 발탁했다.빙그레는 “이번 모델 선정은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맛을 추구하는 딥앤로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진행됐다”라며 “평소 건강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대표하는 장원영의 이미지가 딥앤로우와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딥앤로우’는 ‘맛은 깊게, 당은 낮게’라는 콘셉트 아래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해 제품 100g당 당 함유량을 5g 이하로 낮췄으며, 초코 크런치바, 카라멜 쫀득바, 소프트 바닐라 치어팩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bhc가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bhc는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북미 1호 직영점인 ‘LA 파머스 마켓점’에서 미국 내 가맹사업 확대를 위한 첫 파트너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세션은 bhc가 미국에서 가맹 모델을 소개한 첫 공식 행사다. 현지 외식업계 관계자 및 예비 창업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 방향성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행사 프로그램은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매장 투어, 메뉴 시식, 1:1 맞춤형 Q&A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윙’, ‘핫 후라이드 텐더’와 더불어 현지 입맛을
이디야커피가 전자영수증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선다.이디야커피는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인터넷진흥원, 코리아세븐, 티머니모빌리티와 함께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전자영수증 사용을 일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자영수증은 고객이 결제 후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접촉하면 NFC 태그 방식으로 발급된다. 별도의 기업 앱 설치 없이도 전자영수증을 받을 수 있으며, 발급된 영수증은 네이버 또는 카카오 전자문서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을 경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이 SK텔레콤, 현대이지웰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백미당은 "지난 3월 SK텔레콤과 함께 진행한 ‘T day’ 한정 프로모션에 이어, 이달부터 ‘T 멤버십’ 고객을 위한 상시 할인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백미당의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할인은 매월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전국 52개 매장에서 적용된다. 단, IFC몰점, 김포공항점, 잠실야구장점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이와 함께 백미당은 국내 1위 복지몰 플랫폼 현대이지웰과도 손을 잡았다. 현대이지웰의 복지카드인 ‘EZ멤버스’ 이용 고객은 지정 매장에서 결제
편의점 CU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상품에서 뚜렷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CU는 올해 3월 기준 쑥, 밤, 단팥, 옥수수, 약과 등을 활용한 할매니얼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대비 2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과 비교하면 23.8% 늘어난 수치로, CU 디저트 전체 매출 상승률(12.8%)을 상회했다.CU 관계자는 “기존에는 떡이나 약과 중심이었던 할매니얼 상품이 최근엔 빵, 샌드위치, 붕어빵 등으로 확장되며 소비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대표 인기 상품은 지난달 지역 디저트 맛집 ‘여수당’과 협업해 출시한 ‘쑥 크림 샌드위치’다. 제철 쑥을 활용한 이 제품은 한 달 만에 15만개가 팔려나
코카-콜라사가 자사 음료 브랜드 ‘환타’의 신제품으로 ‘환타 멜론’을 선보인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환타 멜론’은 부드럽게 퍼지는 멜론의 달콤함과 기분 좋게 짜릿한 탄산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며 “오랜 시간 과일 향의 상큼달콤함이 주는 즐거움을 전해온 환타답게 멜론의 향긋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코카-콜라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한편, 탄산음료 시장에서 과일향 제품의 맛 경험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타 멜론’은 350ml 캔과 6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 등 온
애경산업이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의 신제품으로 ‘항균 주방세제 프로폴리스’를 출시했다. 자연 유래 성분인 프로폴리스를 담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애경산업 관계자는 “순샘 항균 주방세제 프로폴리스는 자연 유래 성분인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99.9% 항균 효과로 주방 위생 관리에 도움을 준다”라며 “실제로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3대 원인균에 대한 99.9% 항균 효과를 확인받았다”라고 밝혔다.이 제품은 구연산을 함유해 찌든 오염과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설거지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식기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