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회사가 진행 중인 생체모방형 인공조직 및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연구개발에 직접 활용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간 오가노이드에 대한 연구 결과는 지난해 4월 세계적 학술지인 ‘Small’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
오가노이드는 인간의 장기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 미니 장기로서 신약의 효능 및 독성 평가에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질병의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한편, 티앤알바이오팹 해당 기술에 대해 국내 및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 중국에도 특허 출원을 완료해 등록 심사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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