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제공
길리어드제공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어르신,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냉방물품 160세대분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행복 나눔’ 캠페인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약해진 건강을 증진하고 사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임직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의 참여로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행복 나눔’ 캠페인 목표인 160건을 달성해 총 160세대를 위한 냉방물품 준비에 성공했으며, 길리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취약계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중구청에 냉방물품을 지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건강취약계층이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냉방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