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바이오와 블루애플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한바이오의 해외 선진국 금융시장의 상장 가능성을 두고 긴밀한 협의를 해 왔고, 현장 답사를 통해 면밀한 감사를 진행해 왔다.
한바이오의 캐나다 상장 계약에 앞서 블루애플의 경영진들은 북미지역 전문투자자, 특히 캐나다 투자기관들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블루애플자산운용은 이번 한바이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국내의 전남 나주에너지 단지에 본사가 있는 2차전지, 소형풍력개발 기업인 LCM에너지솔루션도 캐나다 SPAC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상장 완료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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