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의약생산센터연구원사진(케이메디허브제공)
케이메디허브의약생산센터연구원사진(케이메디허브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기존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포도당 반응 시약을 합성법을 개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의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이식형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은 최대 180일간 사용 가능. 하지만 이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시장점유율이 매우 낮다.

전기화학적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에 접목 가능한 전기화학적 포도당 감응 시약이 개발 되었지만 포도당뿐만 아니라 유사한 당과도 반응하여 오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면 시스템 오작동과 구분이 어려워 실용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케이메디허브에서 개발한 시약은 포도당과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전기화학적 신호가 증가하는 형태로, 재단은 기존 연속혈당 측정기에 시스템에 접목한다면 기존 시스템의 편의성에다 장기간 사용 가능한 시스템 개발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는 과기정통부 사업으로 대구시 메디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김중현 책임연구원 (공동 교신저자) 과 최홍식 선임연구원, 박철순 선임연구원, 임흥섭 책임연구원, 김동국 연구원, 이성민 연구원, 이연경 연구원 (공동 저자)가 개발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새로 개발된 시약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연속혈당 측정 시스템의 해택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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