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PX-115의 이번 임상은 지난해 종료된 1/2a상에 이은, 회전근개 부분파열을 적응증으로 하는 2b/3상 임상시험이다. 총 166명 환자를 대상으로 TPX-115 또는 위약 투여 후 52주까지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당사의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이제 신약개발의 마지막 임상에 진입한다.” 며 “15조원 규모의 회전근개질환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미국 2상 신청(IND)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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