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2025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공공서비스(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 정보화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기반의 정책 지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디지털 혁신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에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사업과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제를 통해 의료기관 간 보건의료 데이터를
경희대학교병원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진료정보교류사업(HIE)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우수상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상을 모두 거머줬다고 29일 밝혔다.경희대병원 진료협력센터의 간호경험사례로 ‘WIN-WIN, 상생하는 진료정보교류사업'이 대상을, 의사경험사례로 ’WITH 코로나와 함께 차세대 의료를 이끌어갈 하나의 빛, 환자와 의료진의 교류의 다리, 진료정보교류서비스’로 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하게 됐다.경희대학교병원은 2016년 4월에 보건복지부 진료의뢰·회송의 첫 시범사업 수행병원으로 선정된 이래로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류되도록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