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획 전문가 영입 통해 종합식품기업 도약 박차
김태원 신임 대표(48)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한화그룹에 합류해 전략기획 전문가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점장, 상품본부장, 미래사업TFT장 등을 역임했다.
아워홈 측은 “김 신임 대표는 급식과 식자재 유통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외식 및 식품제조 분야까지 아워홈의 역량을 넓혀,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김 대표는 아워홈의 주력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식품 시장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외식과 식품제조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박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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