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반려견 건강 관리를 위한 캠페인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를 다음달 1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의 건강 관리 핵심인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을 강조하며, 반려견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다. 캠페인의 이름은 반려견의 건강한 산책을 상징하는 ‘킁킁’과 심장 박동 소리인 ‘쿵쿵’을 결합한 것이다.

정기적인 산책과 외부 구충, 심장 검진은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심장 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반려견의 질병 진행을 늦추고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반려견 건강관리 캠페인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제공)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반려견 건강관리 캠페인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제공)
지난해 진행된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1’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산책을 즐기면서 구충과 심장 검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더 많은 인원과 반려견을 수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확장,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진드기 방어 챌린지’를 통해 참여자에게 커스텀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고, 산책과 기생충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킁킁쿵쿵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카페 ‘강사모’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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