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반려견의 건강 관리 핵심인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을 강조하며, 반려견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다. 캠페인의 이름은 반려견의 건강한 산책을 상징하는 ‘킁킁’과 심장 박동 소리인 ‘쿵쿵’을 결합한 것이다.
정기적인 산책과 외부 구충, 심장 검진은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심장 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반려견의 질병 진행을 늦추고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킁킁쿵쿵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카페 ‘강사모’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도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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