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래세대의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을 위해 2025년에도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크의 요술지갑』은 ‘재크와 콩나무’ 이야기를 모티브로, 저축과 소비, 나눔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했다.올해 첫 공연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청각·언어 장애 특수학교 ‘에바다학교’에서 막을 올렸다. 하나은행은 청각, 시각, 발달장애 아동들도 불편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 자막, 음성 해설, 릴렉스 퍼포먼스 등을 포함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22일 서울 염리초등학교에서 초등 금융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연 대상은 3학년 학생 270명이다. 초등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초등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저축의 중요성, 현명한 소비, 용돈 기입장 작성법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라며 "초등학생들도 금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계열사 핑거버스는 자사 차세대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이 오는 26일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의 한국 초연 프리뷰 1회차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뮤지컬 알라딘은 화려한 무대 스케일로 전 세계적 인기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가 2천만 명에 달하는 브로드웨이 대표작이다. 알라딘 한국 초연의 프리뷰 공연을 통해 11월 가장 먼저 황홀한 무대와 의상, 관능적인 안무, 84개의 일루전 특수 효과가 가득한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프리뷰 첫 회차인 11월 17일(일) 공연 티켓을 메타클럽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메타클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