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이 지난 14일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윤리적 의료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 및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병원 의료진과 종사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연명의료제도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의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공용윤리위원 위탁협약기관 현판 전달식과 함께 제도 안내 포스터 전시, 리플릿 배부,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 연명의료전담팀에서 직접 강연에 나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설명 및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실무적인 이해를 도왔다.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은 “연명의
1956년에 개원한 부산대학교병원은 최신 의학연구와 첨단진료 시스템 도입, 공공의료서비스 수행 등 의료 전 분야에 걸쳐 동남권 지역 의료계를 선도해 온 지역거점 공공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권역외상센터와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부산지역암센터 등 다수의 보건복지부 지정 센터와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국립대병원 유일의 한방병원, 그리고 영남권역 재활병원 등 포괄적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총 2,600여 병상을 운영하는 등 명실상부한 동남권 최대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국공립병원으로 지역 의료체계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비플러스랩이 지난 22일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과 어디아파 앱 AI 문진 도입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대학교병원 융합기술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기준 비플러스랩 공동대표, 최병관 융합의학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어디아파’ AI 문진 서비스 도입과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나아가 의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의료시스템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과 원격의료 시스템 환경 구축도 공동 논의 예정이며, 향후 감염병 대응, 스마트 의료 등 디지털 혁신 관련 정부지원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허기준 비플러스랩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