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치씨
피에이치씨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가 솔루엠 헬스케어와 손잡고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국내외 납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유럽 주요국에 대한 공급 및 국내 치과회와 임플란트 업체에 신속 항원진단키트 납품을 위하여 23일 피에이치씨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솔루엠의 신속 항원진단키트 유통은 기존 ESL 사업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피에이치씨와 협력하여 올해 독일과 프랑스에서 신속 항원진단키트를 승인받은 바 있다는 설명이다.

피에이치씨는 이달 엄격한 인허가 기준을 적용하는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청(TGA)으로부터 타액 신속 항원진단키트를 승인받은 바 있다. 특히, 민감도는 95.8%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솔루엠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럽에 신속 항원진단키트 판매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독일, 프랑스 외에 각국에서도 제품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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