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이행을 완료한 공급계약은 2020년 9월 32억 원의 공급계약과 2022년 1월 29억 원, 2건의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코로나 검사수요 증가로 인하여 미국 수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검체채취키트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해서 후속 공급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