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갭(UGAP)기능이적용된로직(LOGIQ)초음파제품군.왼쪽부터로직E10s(LOGIQE10s),로직E10(LOGIQE10),로직포티스(LOGIQFortis)
유갭(UGAP)기능이적용된로직(LOGIQ)초음파제품군.왼쪽부터로직E10s(LOGIQE10s),로직E10(LOGIQE10),로직포티스(LOGIQFortis)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는 B-mode 초음파 감쇠 계수를 이용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간지방증(Steatosis) 정량검사 기능인 유갭(UGAP-Ultrasound-Guided Attenuation Parameter) 솔루션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진행한 안정성·유효성 평가에 따라 신의료기술로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유갭(UGAP)은 지방간 환자의 초음파 진단 시 특징적인 소견인 음파 감쇠를 측정하는 원리를 이용한 비침습적 지방간 정량분석 기능으로, 진단 결과를 시각화 및 수치화해 지방간 정도를 등급화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는 “GE헬스케어 초음파 장비의 유갭(UGAP) 솔루션이 국내에서 신의료기술 판정을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GE헬스케어는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을 통해 정밀의학 실현과 의료진과 환자의 진단 결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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