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큐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웰 메디칼과 함께 AED 기능성 보관함(제품명 ‘XAFE’)을 유럽 전역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웰 메디칼의 공급망을 이용해 미국 시장에 맞는 제품 세분화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린다.
엑스큐어 정우천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엑스큐어의 AED 용 IoT 캐비닛에 대한 우호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AED 유통회사로부터 다수의 문의를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또한, "당사는 이번 웰 메디칼과의 MOU를 기반으로 영국을 거점 삼아 유럽 시장에 AED 캐비닛을 공급하고, 궁극적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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