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교수는 지난 3월 25일~26일 양일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열린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제25차 춘계학술대회 with Hands-on Course on Rhinoplasty에서 “Interposition
Technique for Septal Perforation Using a Composite Graft Made Up of Allograft Dermal Matrix and Autologous Cartilage (동종 진피이식물과 자가연골 복합체를 이용한 비중격 천공의 재건술)”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심미안 우수논문상" -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재환 교수는 2007년 미국 스탠포드의대에서 임상연구원으로 안면 성형분과에 연구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9년부터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방병원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회에서 다방면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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