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도 별 전국 여유증 수술 청구 건수 대비 트루맨남성의원에서 40%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였다(전지점 합산 기준)고 병원측은 밝혔다.
HIRA 보건의료 빅테이터 개방시스템을 토대로 알려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 : 건강보험을 통해 전국 청구 된 여유증 수술 총 9,227건 중 3,768건 시행 (전국 기준 40.84% 이상 시행) ▲2021년 : 건강보험을 통해 전국 청구 된 여유증 수술 총 10,071건 중 4,703건 시행 (전국 기준 46.70% 이상 시행) ▲2022년 : 건강보험을 통해 전국 청구 된 여유증 수술 총 11,702건 중 5,494건 시행 (전국 기준 46.95% 이상 시행) ▲2023년 : 건강보험을 통해 전국 청구 된 여유증 수술 총 11,695건 중 5,415건 시행 (전국 기준 46.30% 이상 시행)
* 위 통계는 매년 8월 마다 전년도의 전국 청구 건수를 조회하여 확인된 값으로, 요양기관의 추가 청구 등의 이유로 조회 시점에 따라 데이터의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는 건강보험을 통해 수술받은 여유증 전국 청구 건수를 기준으로 하였기에, 실제 트루맨남성의원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고 수술을 받은 건수까지 합산하면, 실제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트루맨남성의원 양기훈 대표원장은 “이번 결과는 한 명의 의사가 아닌 전 지점 15명 원장들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Group intelligence(집단지성)의 힘이 발휘된 결과이며, 앞으로 국내 여유증 수술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본원을 찾아주신 분들의 신뢰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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