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중앙대광명병원 정용훈 부원장을 비롯해 중앙대병원 안과 전연숙 교수, 중앙대광명병원 안과 김응수 교수, 정재훈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정용훈 부원장은 “빠른 시간내에 2,000례를 달성한 것은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중앙대광명병원은 지역 의료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과장 김응수 교수는 “2,000례 달성은 발전과정에서의 하나의 이정표라고 생각한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안과 수술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와주시는 분들과 환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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