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에서도 기존의 1판이 모두 판매되어 출간 5개월 만에 2판 증쇄 작업까지 마쳤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 책이 치매 환자의 증상을 치료하고 보호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치매 돌봄의 따뜻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현재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양한 증상의 치매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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