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현 교수는 2019년 9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위원회 위원과 신의료기술본부 혁신의료기술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 기술 심의, 의료기술재평가 범위 및 절차 기준 마련, 과학적 평가 근거 제공, 권고 등급 체계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하며, 의료기술재평가사업의 역할 정립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편, 엄태현 교수는 대한수혈학회 이사장,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회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보험정책이사, 보건복지부 혈액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수혈학회 이사와 보건복지부 혈액관리위원회 위원, 심평원 비상근평가위원 등으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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