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유착방지 필름의 한계였던 제품 간 부착과 파손 문제를 개선해, 복강경 수술 시에 말거나 구겨 넣어도 파손되지 않고, 별도 기구 없이 신속하게 체내 삽입과 부착이 가능해 의료진의 수술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라파필름은 최소침습수술 수술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진의 수술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의료기기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