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약국가계부' 서비스로 경영 효율성 강화
‘약국가계부’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세무 및 회계 업무를 돕기 위한 AI 기반의 특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킴의 데이터 알고리즘과 다년간 축적된 약국 세무회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HMPmall의 운영 경험을 접목해 높은 정확성과 편의성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온라인팜은 세금 신고 과정에서도 큰 편의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사용자는 간편하게 세무용 조제 매출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과세/면세 매입 금액도 구분 추출 가능하다. 여기에 공단 청구금액 및 카드사 미매입 건 관리 기능이 추가돼 더욱 종합적인 경영 관리가 가능하다.
‘약국가계부’는 HMPmall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올해 6월 말까지 해당 서비스와 함께 지킴의 AI 약국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약국가계부’는 약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질적인 도구”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약사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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