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폐렴구균백신 시장 선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1956년에 설립된 한국백신판매㈜는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품질 관리 및 신뢰 구축에 힘써왔다. KGSP 준수와 ISO37001 인증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프리베나®13과 같은 주요 백신들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왔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부사장은 “12년 이상 이어온 신뢰 깊은 파트너십이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에서 프리베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이번 협업은 폐렴구균 백신 가치를 한층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성배 한국백신판매㈜ 대표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 체결로 더 많은 영유아들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프리베나®20 제공이 가능해져 매우 뜻깊다”며,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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