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취약계층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추진

몽고식품㈜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사는 지난 5월 2일, 창원1공장에서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공식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이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몽고식품 제공)
몽고식품㈜이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몽고식품 제공)

몽고식품은 120년 전통의 식품기업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취약계층 대상 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 복지행사 후원 및 참여, 임직원 자원봉사 연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발굴 등 다방면의 협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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