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마지 FLX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주파 리프팅 장비로,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를 높여 피부 탄력과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세대 TC부터 2세대 NXT, 3세대 CPT를 거쳐 발전한 4세대 모델로, 20년간의 기술 축적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병원에 따르면 4세대인 써마지 FLX는 3세대 CPT보다 팁 면적이 넓어 더 적은 샷 수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PT는 시술 전 한 번의 저항값을 측정하고 전체적인 시술을 했다면 FLX는 매 샷마다 자동으로 부위별 저항값을 측정하는 자종 조절 알고리즘이 적용돼 열로 인한 화상이나 붉음증 등의 부작용이 감소됐다. 피부 타입에 따라서 에너지 강도 조절이 가능하고 부위에 따라 다른 팁을 사용하면서 탄력 개선을 원하는 부위에 국소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고주파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동안에도 쿨링 펄스 시스템을 이용해 피부를 보호해 준다는 점과 빨라진 시술 속도로 부작용과 통증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키워드
#써마지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